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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공개] 세월이 흘러 30년 후
눈을 떴다. 오늘따라 유난스레 밝은 아침인 것 같다. 습관처럼, 침대 옆 선반을 두 번 가벼이 두드린다. 그 소리에 반응한 휴대전화가 반투명의 창을 만들어내 오늘의 일정을 띄운다. ‘오늘의 약속’을 떠올리며 주섬주섬 챙긴다. ‘따르르릉’ 벨이 울린다. 예전 같았으면, 하던 일도 중단하고 전화기..SKTStory|2010-05-25 01:38 pm추천 -

[비공개] 횡단보도 위에서..
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동생이 지나가는 차들을 가리키며 말했다. "횡단보도를 지나다가 서 있는 차들을 갑자기 찍으면 웃기겠다. 그치?" "그래?" 곧 신호가 바뀌었고, 나는 냅다 달려서 횡단보도 중앙에 서서 셔터를 눌렀다. 우리들은 깔깔 웃었고, 동생은 나보고 파파라치 (정확히 ..빨강토마토 자기계발센터|2010-01-23 04:49 pm추천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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